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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피닉스오픈 첫날 김성현선수 첫승이 보인다!

여행장프로 2024. 2. 9. 21:45

 

 

 


WM 피닉스 오픈에서 빛난 김성현의 활약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은 골프 팬들에게 늘 큰 기대를 모으는 대회 중 하나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각국에서 모인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한국의 김성현 선수가 이 대회에 참가하여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대회 첫날 김성현 선수는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자리매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880만 달러가 걸린 큰 이벤트로, 골프계에서는 '잔디 위의 최대 쇼'로 불릴 만큼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대회 첫날, 김성현의 탁월한 플레이

 

 

 

 

김성현 선수는 대회 첫날 아침 조에서 경기를 시작하여 눈부신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10번 홀부터 시작한 그는 악명 높은 11번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후 12번 홀에서는 먼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경기의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특히 13번 홀에서는 이글을 잡아내며 대회 초반부터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기상 악화와 강한 바람의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김성현 선수는 끊임없이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기상 악화, 그리고 잔여 경기

 

 

 

대회 첫날은 기상 악화로 인해 경기 진행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오전 조 플레이 중 3시간 지연된 이후 경기가 재개되었지만, 오후 조 선수들은 일몰로 인해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잔여 경기를 남겨두었습니다.

 

잔여 경기와 2라운드 경기는 다음 날에 치러질 예정으로, 선수들은 더욱 치열한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성현, 대회 소감 및 향후 목표

 

 

 

 

경기 후 김성현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대회 첫날의 날씨가 추웠으며, 그로 인해 경기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초반의 좋은 플레이로 인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가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16번 홀에서의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 남은 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

 

 

 

 

이번 대회에는 김성현 선수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 선수들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임성재 선수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에 올라있으며, 세계 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는 6홀까지 1언더파를 기록하며 아직 잔여 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은 앞으로의 라운드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WM 피닉스 오픈', 골프계의 축제

 

 

 

 

'WM 피닉스 오픈'은 갤러리들이 소리를 지르거나 술을 마시는 것이 허용되는 등 독특한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16번 홀에서의 응원전은 대회의 백미로, 마치 로마 콜로세움에서의 검투사 경기를 보는 듯한 열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처럼 'WM 피닉스 오픈'은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서,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하나의 큰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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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WM 피닉스오픈 총상금은 $8,800,000이며 우승상금은 $ 1,584,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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